알렉산드리아에 히스패닉계 사업체가 크게 늘어 뉴욕의 차이나타운과 같은 히스패닉 타운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십 수년간 알렉산드리아의 마운트 버넌 애비뉴 일대에는 6개 블락에 걸쳐 히스패닉계 가게들이 대거 들어섰다. 알렌드리아로 불리는 이 일대에서 히스패닉계 사업자들은 주로 식당과 빵집, 살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200만 달러를 들여 이 일대에 가로수를 심고 각종 포스터, 배너 장식을 하며 각 레스토랑 앞에 의자 등을 설치, 히스패닉 상권을 활성화하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워싱턴 일대에서 히스패닉 계가 소유하고 있는 사업장은 지난 1970년 500개에서 2002년에는 무려 3만2,000개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