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돗물 화학첨가물 투입 개시

2004-06-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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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납성분 오염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이 1일부터 시행된다.
DC 시 당국은 이날부터 포트 르노 저수지에서 오는 물에 대해 화학첨가물을 투입한다. 이 첨가물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상수도 급수관 내부를 코팅해 납 성분이 물로 녹아드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처리된 수돗물은 우선 노스웨스트의 2만 가구에 공급되게 된다. 이후 이 첨가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7월 15일부터 DC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처리법은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며 매우 안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방 환경청은 DC 상하수도국에 대해 이번 화학 첨가물 시험기간동안 수돗물의 성분을 면밀히 검사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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