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갱단 합동대책반 주민 공청회 개최

2004-05-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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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의 준동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와 몽고메리 카운티가 합동대책반을 구성한 가운데 보다 효율적인 연합전선을 위해 주민의견 청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두 카운티가 같이 참여하는 합동 갱단예방 특별대책반은 26일 하얏츠빌, 랭글리 파크, 타코마 파크, 실버스프링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청문회 형식의 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특별대책반은 갱단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대비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주민참여 타운홀 미팅은 빌 가디너 하얏츠빌 시장과 캐시 포터 타코마 파크 시장이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오후 6시30분부터 노스웨스턴 하이스쿨(7000 Adelphi Road, Hyattsville)에서 3시간 동안 열린다.
경찰은 워싱턴 지역에 3,000명 이상의 조직폭력배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DC와 함께 이들 지역에 많은 수의 갱단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갱단과 관련, 의견을 개진하고자 하는 주민은 240-777-252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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