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겐을 찾아서 월페이퍼 빈(WALLPAPER BIN)

2004-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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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을 찾아서 월페이퍼 빈(WALLPAPER BIN)

각종 벽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웰페이퍼 빈.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리모델링 작업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벽지를 바꾸는 일이다. 벽지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업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쉽게 고르기가 힘들다.
밸리 채스워스에 있는 웰페이퍼 빈은 남가주에서 유일한 벽지 아웃릿이다. 매장에 없는 벽지도 브로셔를 2~3일만에 오더가 가능하고 무료로 샘플도 받을 수 있다. 데코레이션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9,0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벽지를 취급한다. 일반 컬러 벽지는 물론 꽃무늬, 패턴, 스트라입 등 원하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으며 침실, 화장실, 아이 방, 공부방, 덴, 패밀리룸 등 용도별로 벽지를 준비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스토어에 비해 30~50% 정도 저렴하다.
데일리 뉴스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월페이퍼 빈은 매일(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및 문의: 8955 Tampa Ave Northridge, CA 91324, (818)407-1831, www.wallpaperguide.com/wallpaperbin
자료제공<수잔 오코너·www.bargains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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