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파티 드레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제시카 맥클린턱 스토어.

5월 프롬 시즌이 시작되면 부모들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 점이 바로 딸들의 프롬 드레스이다. 다운타운에 있는 염가 드레스 상점에서 아무 제품이나 구입할 수도 있지만 평생 한번 가는 프롬에 싸구려 옷을 입히기도 마음이 아프다. 그렇다고 베벌리힐스에서 1,000달러가 훨씬 넘는 고급 드레스를 구입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몬클레어와 헌팅턴비치에 있는 제시카 맥클린턱(Jessica McClintock) 스토어는 프롬과 웨딩 드레스를 취급하는 아웃릿이다. 일반 스토어에서 수백달에 이르는 각종 드레스가 50~200달러 선에서 판매된다.
일부 바겐을 살펴보면 일반 스토어에서 220달러에 판매되는 프롬 드레스가 4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109달러에 판매됐었던 여성 이브닝 칵테일 드레스가 50달러에 나와있다. 128달러의 새틴 드레스가 55달러에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가 60달러(일반 가격 107달러)에 세일되고 있다.
수많은 스타일과 가격의 제품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잘 골라야 한다. 남가주에서는 두 군데에서 아웃릿이 문을 열고 있다.
▲5458 Moreno Montclair, CA. (909)985-2770
▲18577 Main St. Huntington Beach, CA. (714)841-2336
자료 제공<수잔 오코너·www.bargains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