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이언트 파업 면했다

2004-03-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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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투표, 노사 협상안 승인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수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와 세이프웨이가 파업 사태를 면하게 됐다.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의 자이언트, 세이프웨이 종업원 2만6,000명은 30일 찬반투표에서 향후 4년간 시간당 임금 1달러25센트 인상을 골자로 하는 노사협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이날이 시한인 노사협상은 쟁의 없이 막을 내리게 됐다.
수 주 간 계속된 올 노사협상은 회사측이 임금 인상에 난색을 표해 파업위기가 고조됐었다.
지난 28일 밤 회사측과 노조 측 협상대표 간에 잠정 합의한 안을 놓고 벌어진 이날 찬반 투표는 DC 아모리와 티모니움 스테이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세이프웨이, 자이언트 근로자 순으로 진행돼 오후 1시 승인이 결정됐다.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의 자이언트, 세이프웨이 매장은 이날 노조원들의 투표과 관련, 수 시간씩 휴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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