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차 보험료 싼 도시’3위
2004-03-28 (일) 12:00:00
연간 평균 1,038달러
주별로는 MD 15번째로 비싸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싼 세 번째 도시에 올랐다.
CNN이 컨설팅회사 ‘룬츠하이머 인터내셔널’의 조사를 인용해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치몬드의 연간 평균 보험료는 1,038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보험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로 4,945달러였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3,666달러), 뉴저지주 뉴워크(3,557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각 도시에서 반경 50마일 이내를 운행하는 중형 세단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30세 이상 남녀 중에서 사고 경력이 없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포괄 적용, 충돌, 대인·대물 보상, 무보험 운전자 보상 등을 모두 적용해서 보험료를 산정했다.
룬츠하이머의 데이빗 프리들런 상품개발 이사는 “자동차 보험 회사는 보험청구 건수, 교통사고 건수, 차량 도난, 차량 수리비 등을 모두 따져서 각 도시의 보험료를 책정한다”고 말했다.
한편‘인슈어닷컴(insure.com)’이 조사한 주별 연간 자동차 보험료 비교를 살펴보면, 메릴랜드주는 51개 주(워싱턴 DC를 독립 주로 분류)에서 828달러로 15번째로 비쌌다.
가장 비싼 주로는 뉴저지(1,146달러), 워싱턴 DC(1, 143달러), 뉴욕(1,091달러), 매사추세츠(1,028달러)였다. 가장 싼 주는 아이오와(557달러), 메인(599달러), 노스 다코타(691달러)였다.
버지니아주는 41번째인 650달러로 보험료가 싼 편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