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차 승객 짐조사 계획

2004-03-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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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볼티모어 간

국토안보부가 워싱턴과 볼티모어 구간을 통과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짐을 조사하는 프로그램을 실험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안보부 관리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유니언 스테이션과 볼티모어시 사이의 역들 가운데 한 곳을 골라 승객들의 짐을 검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톰 리지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은 신설된 검색 장비를 테스트하고 승객들에게 끼치는 불편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내기 위한 것”이라며 “이 조사를 바탕으로 테러 위협이 높은 지역에서 이 프로그램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리지 장관은 “승객들이 시스템에 들어서면 자동 검색되는 장비도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공항에서 사용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시스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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