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급락 테러우려 영향
2004-03-16 (화) 12:00:00
지난주 발생한 스페인 테러로 미국의 테러 우려가 고조되면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다.
15일 오후 5시(현지시각)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당 1.2266달러에 거래돼 지난 주말의 종가인 1.2215달러에서 크게 하락했다.
또 엔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도 달러당 110.31엔을 기록, 전주말의 110.79엔에서 내림세를 보였으며 장중 109엔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달러화는 마드리드 테러에 알 카에다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과 테러 추가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