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수 어린이 혈액서 납 검출

2004-03-1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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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보건당국이 납 성분 수돗물에 대한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6세 이하 아동 11명의 혈액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이 검출돼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은 지난 8일 360명의 주민에 대한 혈액검사를 실시했었다.
시 보건 당국은 이들 11명 중 6명이 납 수도관 설치 지역이 아닌 곳에 살고 있다는 데서 오염 경로와 관련, 혼란을 겪고 있다.
DC와 같은 수돗물을 공급받는 버지니아 알링턴의 경우도 납 수도관 지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납 성분이 검출된 바 있다.
당국은 현재 납 수도관 매설 지역 이외의 주택들에 대해 샘플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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