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다운타운 일대 인구가 다시는다

2004-03-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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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다운타운으로 인구가 다시 몰리고 있다.
현재 MCI 센터를 중심으로 한 DC 다운타운 일대에 재개발 및 신규 주거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상당수 주민들이 도심으로 이사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우선 MCI 센터 일대에 들어선 새 주거용 건물들로 수 백 명이 이주 중이며 앞으로 2년간 이 일대에는 현재의 2배 정도의 아파트,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 천 명이 추가로 옮겨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사람들은 주로 전문직 젊은 층과 자녀가 다 장성한 노년 부부들이다. 이들은 식당, 박물관, 극장, 나이트클럽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한 이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시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 중인 DC 정부는 이 일대에 새로 이주해오는 가구 당 연간 7,700달러 정도의 세수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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