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스크린 투표기 ‘이상 무’
2004-03-04 (목) 12:00:00
2일 실시된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처음으로 전면 도입된 ‘터치 스크린 투표기’ 투표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메릴랜드 선관위 측은 이날 몇 건의 관리자 실수에 의한 오류는 있었으나 전체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선거에는 주 전체 투표소에 모두 1만6,000대의 터치 스크린 투표기가 설치됐다.
하워드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경우는 기술적 문제로 각 투표소의 득표상황을 합산, 집계하는 과정에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
또 애나폴리스, 타코마팍, 볼티모어 카운티 일부 투표소는 작동이 안돼 종이에 투표하는 곳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