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율 급감… 강력 사건 20년 만에 최저치
2004-02-10 (화) 12:00:00
알링턴 지역의 범죄 발생율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2003년 알링턴의 인구 10만명당 중범죄 발생건수는 지난 2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범죄 건수는 폭력에서 절도, 차량 절도 등 전 분야에서 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크게 감소한 것은 절도로 19%나 줄었고 주거침입, 폭력, 차량절도도 크게 감소했다.
경찰은 특히 차량절도 감소에는 범인유인 미끼차량을 이용한 수사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이 미끼차량은 겉보기는 보통 자동차와 마찬가지이나 일단 절도범이 차에 타면 이 상황이 경찰에 알려지고 리모트 컨트롤로 엔진과 도어 잠금장치가 조작돼 쉽게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