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95 대형사고 트럭은 ‘사고 회사’ 소속

2004-01-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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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95번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를 낸 트럭 소속사 차량들이 다른 회사에 비해 높은 사고율을 보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트럭 소속사는 텍사스에 본부가 있는 ‘유류-화학물질 운송사’로 300대의 트럭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이중 무려 30대가 사고를 내 문제가 있는 회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물론 이들 사고가 4명의 사망자를 내고 무려 10여 시간 동부의 대동맥인 95번 고속도로의 교통을 완전 마비시킨 이번 것처럼 심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차량 보유대수 대비 10%의 사고율은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것. 그러나 이 회사는 운전자 교육 등 다른 안전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전체적인 안전 등급은 양호한 것으로 판정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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