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팝가수 랜디 밴워머 사망

2004-0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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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발라드로 인기

감미로운 발라드 “Just When I Needed You Most”로 유명한 팝가수 겸 작곡가, 기타리스트 랜디 밴워머가 지난 12일 시애틀의 워싱턴 의대 메디컬센터에서 1년전부터 앓아온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
1955년 콜로라도주 인디언힐스에서 태어난 밴워머는 18살때 “Just When...”을 작곡, 1979년 빌보트 차트 4위까지 올려놓으면서 유명세를 탔고 그 이후로는 작곡가로 주로 활동했다.
1984년 오크 리지 보이스의 빌보드 1위곡 “I Guess It Never Hurts to Hurt Sometimes”, 1992년 빌보드 1위를 기록한 컨트리그룹 앨라배마의 “I’m in a Hurry(And Don’t Know Why)”를 작곡했으나 작곡가로서 보다는 “Just When...”을 부른 가수로 음악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다.
그는 최근에는 컨트리 가수 레이지 베일리와 듀엣으로 “SandCastles” 음반을 녹음해 올 봄 출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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