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 주립공원 행사

2004-01-15 (목) 12:00:00
크게 작게
◈무료 크로스컨트리 스키 안내:
롱아일랜드 일대 12개 뉴욕 주립공원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무료로 탈수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은 배스페이스 공원과 칼렙 스미스 공원, 콜드스프링 하버 공원, 캠프 히어로 공원, 컴셋 스테이프 히스토릭 팍, 코네콰 리버 스테이트 팍 프리저브, 거버너 알프레드 스미스/선킨 메도우 팍, 헥셔팍, 홈스테드 레이크 공원, 니세콰그 리버 공원, 트레일 뷰 공원, 윌우드 공원 등 12개 주립 공원 등이다.
단 방문객들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631-669-1000 x247(오전 8시45분∼오후 5시)

◈무료 나무 땔감 제공:
롱아일랜드 뉴욕공원국은 롱아일랜드의 베이야드 커팅, 벨몬트 레이크, 컴셋, 가버너 스미스, 핵셔, 홈스테드 레이크, 밸리 스트림 공원 등 7개 뉴욕 주립 공원에서 벽난로에 사용할 수 있는 나무 땔감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디파짓 10달러를 지불하는 스미스 주립 공원과 헥셔 주립 공원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공원에서는 무료로 땔나무를 배급받을 수 있다. 땔감을 얻으려면 사전에 허가증(wood permit)을 받아야 한다.
▲문의: 631-669-1000 x223

◈코네콰 리버 주립공원 초등학생 자연 학습 시간:
코네콰 리버 주립공원은 17일, 2월7일, 2월14일, 19일, 20일 오전 9시30분∼11시, 2월 21일 오전 10시∼11시, 3월13일 오후 1시30분∼3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에게 야생 조류 등을 탐구하는 자연 학습 시간을 마련한다. 자연 속에서 동물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한 명당 1달러50센트. 3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다. 주차비 6달러.▲문의: 631-581-107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