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릭 MD주지사
2004-01-12 (월) 12:00:00
취임 1주년을 맞는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의 지지도가 62%로 집계됐다.
워싱턴 포스트 여론조사에서 얼릭 주지사는 지지하지 않는 사람 가운데 30%로부터도 업무와 관계없이 인간적으로는 호감을 갖는다는 응답을 받았다.
또 응답자의 57%가 메릴랜드 주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합격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얼릭 지사의 최대 업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거의 절반이 대답하지 못해 개인적 호감도와는 달리 실제 업적은 미미했다는 지적도 있다.
지지자의 60%가 슬롯 머신 도입노력을 업적으로 꼽은 반면 대부분은 교육 개선 입법 노력을 인정했다.
한편 민주당이 다수당인 주 의회와 얼릭 지사의 주 현안 해결 능력을 묻는 질문에는 의회 쪽이 근소한 차로 더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