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백신 추가 확보

2003-12-2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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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약자·유아 등 우선 접종

독감백신 부족사태 속에서 몽고메리 카운티가 백신을 추가 공급받는다.
최근 백신 부족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취소했던 카운티 보건당국은 26일 추가로 백신을 공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감예방접종은 몽고메리 카운티 거주자로 65세 이상의 노인과 6개월에서 23개월 사이의 유아와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환자를 돌보는 의료 종사자 등에게 제공된다.
독감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카운티 거주자는 240-777-1050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면된다.
19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로 접종되며 메디케어 카드도 받는다.
카운티는 또 5-49세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코에 뿌리는 독감백신인 플루 미스트를 추가로 공급받는다. 이 백신은 내년 1월9일부터 실버스프링의 데니스 애버뉴 헬스 센터에서 20달러를 받고 제공된다. 플루 미스트 접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로 예약이 따로 필요 없다.
한편 프린스조지스 카운티는 보건복지국(201-883-7230)이 매주 월요일 독감예방접종이나 플루 미스트 예약을 받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번 달 중순께 워싱턴 일대 보건당국에 대한 백신 추가 공급을 결정하고 버지니아에 2,400명분, 메릴랜드에 1,700명분, DC에 300명분을 수송했다. 이 추가분은 어린이나 노약자 등 독감 감염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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