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로 협력하며 축제 준비”

2003-09-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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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 창립100주년 감사대축제’ 1차 준비모임이 6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LA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준비기도회와 행사준비상황 설명회 순서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임동선 원로목사는 “이번 감사대축제는 개인이나 개교회를 위한 것이 아닌 한민족 축제의 장”이라면서 “하나님의 영광, 조국의 명예, 세계선교를 위한 뜻깊은 자리인 만큼 개교회가 긴밀히 협력하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정승업 목사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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