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젯블루’ 항공료 특별 세일

2003-08-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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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11월19일 - 12월3일~17일

바겐 항공사의 대표주자인 젯블루 항공이 항공료 인하 스페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시기는 9월3일부터 11월19일까지의 항공편과 12월3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이다. 젯블루는 바겐 항공사이면서도 새 비행기를 운항하고 기내 시설 또한 다른 항공사들에 못지 않게 잘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가주지역에서는 롱비치 공항에서 발착을 한다.

스페셜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노선을 보면 롱비치 공항에서 라스베가스까지의 왕복 항공료가 58달러이며 솔트레이크 시티까지는 118달러, 애틀랜타 158달러, 오클랜드 58달러, 워싱턴 DC 198달러, 포트 로더데일 198달러등이다. 이 항공료는 왕복으로 편도일 경우에는 딱 절반만 내면 된다. 일반적으로 다른 항공사의 편도 요금은 왕복항공료의 절반을 훨씬 넘는다.
젯블루 항공사는 “항공요금이 워낙 싼데다 편도 요금까지 절반이기 때문에 연결 항공편으로 여러 곳을 방문하는데 더할수 없이 좋다”고 말했다. 젯블루 스페셜 프로그램 가격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www.jetblue.com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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