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장애인교육센터·남가주밀알선교단 장애자녀 재정계획 세미나

2003-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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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밀알사랑의 교실
16일 가을학기 개강도

한미장애인교육센터(소장 양한나)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이 실시하는 제5회 특별 세미나가 오는 16일 오후1시 남가주동신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장애자녀를 위한 생활보장과 계획’으로 초청 강사는 가족 후원 서비스 디렉터 패트리샤 헤레라와 액사 어드바이저 존 김씨, 18세 이하 그룹홈 운영자인 조셉 로씨. 한미장애인교육센터 양한나 소장은 “자녀를 위한 효과적인 재정관리 및 생활대책과 계획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욱 신경 써야할 부분으로 전문가와 함께 궁금한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리저널 센터의 혜택 및 수혜자격, 18세 이전 아동을 위한 그룹홈 등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OC 밀알 사랑의교실을 남가주 동신교회 본당으로 이전함에 따라 16일 오전11시 가을학기 개강 및 이전감사예배를 갖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18세 이하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교실은 OC지역 남가주동신교회(담임 김상구 목사), LA지역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이태근 목사), LA동부지역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광률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가을학기 등록마감은 8월30일이다.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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