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새회장 길영환 목사

2003-07-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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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제22차 정기 총회가 지난 16-18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돼 신임총회장에 길영환 목사(콩코드침례교회)를 선출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740개 교회, 410명의 대의원이 참석, 예배와 주제강연, 안건토의 등을 갖고 이틀간 안종만 목사(대전 대흥침례교회)의 인도로 교단 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 길영환 목사 ▲제1부총회장: 김만풍 목사 ▲제2부총회장: 반기열 목사 ▲총무: 이지춘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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