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현대불교 7월호 발간

2003-07-15 (화)
크게 작게
미주현대불교 7월호가 나왔다.
석보화 세계사 일화선원장의 ‘푸주간에 생긴 일’이 이달의 법문으로 수록돼있으며 하와이 불교를 대표하는 ‘하와이 국제불교협의회’와 한국에서 인기 높은 천연향 ‘풍경’을 만드는 박옥순 보살, 현웅스님의 신간 ‘묻지 않은 질문’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려있다.
특히 한국불교계 1.5세 스님인 보스턴 서운사 현성스님이 이달의 불자로 소개돼 한인 1.5세와 2세 출가자에 대한 미주한인 불교계의 바람을 비춰 보이고 있다. 현재 하버드대 도서관에서 일하는 현성스님은 서운사 주지 대행으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교육학을 전공한 1.5세 스님으로 서운사 어린이 법회를 맡아 지도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