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디워십 뮤지컬 ‘OX’앙코르 공연

2003-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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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 목사) 바디워십팀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가 새로운 기독교 문화로 선보인 바디워십 뮤지컬 ‘OX’가 앙코르 공연된다.

5월31일 오후7시 뉴호프 채플(담임 이현수 목사)과 6월7일 오후7시 퍼시픽 오디토리엄에서 두 차례 공연되는 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OX’는 지난해말 라미라다 극장과 올해 초 한국 한전아츠풀 센터 공연 시 표가 매진되는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문화코드로 가는 곳마다 뜨거운 청소년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시험 문제의 O형과 X형을 의미하는 주제로 힐송의 ‘브리드 온 미(Breathe on Me)’ 커크 프랭클린의 ‘레볼루션(Revolution)’ 등 14~15곡의 가스펠이 공연되고 무언극이 가미돼 있다. 앙코르 공연은 일본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몽고, 탄자니아, 케냐에서 사역하는 선교팀을 후원한다. (714)522-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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