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각장애인 사랑의 찬양제

2003-05-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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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사랑의빛선교교회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산소망 중도실명자’ 초청 제4회 사랑의 찬양제가 오는 6월7일 오후7시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열린다.
CMF선교원(대표 김철민)와 사랑의빛 선교교회(담임 김재문 목사)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 중창단이 특별 초청되고 노형건씨와 사랑여성합창단, 하나 합창단, 로고스 중창단, 사랑의 빛 선교교회 킹즈 키드가 출연한다.
김재홍 목사(예장 서울노회 전도목사)가 설립한 산소망 실명자 선교회는 빛을 잃고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시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예배와 특강, 재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90년 시각 장애인들에게 찬양의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창단된 산소망 중창단(단장 이미화)은 지금까지 200여 회의 찬양집회와 각종 음악회에 출연했고 찬양제 ‘빛이 있으라’를 주관하고 있다.
산소망 선교회 중창단의 찬양과 간증집회는 6월6일 오후7시 풀러튼 장로교회와 9일 오전11시 예수사랑선교교회(담임 강순영 목사)에서도 열린다.
(562)483-0191 www.cmf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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