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햇빛교회, 박은조 목사 초청 집회

2003-05-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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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교회(담임 인진한 목사)가 7일 오후7시30분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를 초청, 젊은이를 위한 특별행사 ‘용기와 희망의 집회’를 갖는다.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나 환경이 아니라 용기와 희망임을 강조하는 집회. 강사로 초청되는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목회사역 외에도 한민족복지재단, SAM, 고향마을, 동아시아선교회를 통해 북한과 중국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름다운 십대선교회’를 설립해 청소년 선교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00명 이상의 장년층 교인들이 출석하는 분당 샘물교회는 교회건물 없이 상가 지하에서 예배를 실시하지만 분당지역에 기독 초등학교와 장애아 학교를 설립 준비중에 있다.
(213)59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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