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스트 셀러 허그 시리즈 1

2003-04-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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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격려의 포옹’

허그 시리즈 1 ‘용기와 격려의 포옹’(존 윌리엄 스미스 지음, 토기장이 펴냄)이 번역돼 나왔다.
사랑 받는 작가 존 윌리엄 스미스가 각색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과 리앤 바이스의 의역 성경,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저명인사들의 명언들, 그리고 영감 넘치는 메시지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포옹이 되는 책이다.
허그 시리즈는 미국에서 250만부 이상 판매돼 선물용 도서로 최고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셀러로 미전국 서점경영인들이 선정한 2002년 베스트 시리즈를 수상했고 미복음주의기독출판협의회(ECPA)가 주는 플래티넘 북에 선정됐다. 1편 ‘용기와 격려의 포옹’에 이어 2편 ‘친구를 위한 포옹’이 출간돼 있고 ‘엄마를 위한 포옹’ ‘아빠를 위한 포옹’ ‘선생님을 위한 포옹’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엄마가 아기를 안아줄 때의 포근한 느낌 그대로 이 책 속엔 독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그런 ‘특별한 포옹’이 가득 들어있다. 아름다운 우정이 빚어내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벅찬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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