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서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총회

2003-04-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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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기독교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난달 31일부터 4월4일까지 워싱턴한인성결교회(담임 최승운 목사)에서 개최됐다.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총회장 김필수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설교로 개회예배를 인도했고 비전2007위원장인 손덕용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와 더불어 실시된 ‘비전 한마당’에는 백악관 종교정책관 제레미 화이트가 특별 초청됐다. 이번 총회에서 제24대 총회장으로 이보현 목사(오리건선교교회)가 선출됐고 부총회장에 정진수 목사(샌디에고 로고스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이희종 장로(뉴욕 한빛교회)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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