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관음사 30돌기념 대법회

2003-03-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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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LA관음사(주지 도안스님)가 9일 관음사 문화원 대강당에서 창사 30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한다.

포교원장 도영큰스님과 남가주사원연합회 회장 현일스님, 대련스님을 비롯해 LA관음사 전임 신도회장들이 참가할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관음사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포교를 위해 헌신한 불자들을 포상, 격려하는 기념 법회가 열리고 오후 2시 불심 도문 큰스님의 설법이 이어진다.

서울 대각회 이사장인 도문 큰스님(사진)은 한국 공무원 불자연합회 이사장, 한국, 네팔, 인도 연합체인 세계불교성지 보존회 이사장 및 네팔 룸비니원 국제사원구역내 한국사원 대성석가사 조실, 장안산하 죽림정사 조실을 역임하고 있다.

문의 (213)38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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