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선교회 22돌 감사예배

2003-03-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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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윌톤장로교회

밀알선교회(회장 주정란)가 3월9일 오후6시30분 윌톤장로교회에서 창립2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예배에는 순교자의 딸로 태어나 교도소 선교에 일생을 헌신한 차혜옥 선교사(갈릴리선교회)의 교도소 선교 간증이 이미라, 고계영, 정혜숙, 이옥자씨의 입체낭독 드라마(연출 이효영)로 선보이며 밀알선교회 고문 김정자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마산과 진주 교도소에서 20년 간 협력선교를 하고 있는 차혜옥 선교사와 소록도의 5개 교회, 빈민선교를 하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밀알선교회는 오는 4월 말 20여명의 회원들이 한국을 방문,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들을 찾아 입체낭독 드라마를 통한 선교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818)368-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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