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험나누고 헌신 다짐”

2003-03-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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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 컨퍼런스 1천여명 참석

남가주한인교육사역자회(회장 박성호 목사) 주최 제3회 남가주 교회학교교사 컨퍼런스(KASSCON)가 지난달 22일 베델한인교회에서 1,00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들과 교육목사, 전도사, 학부모, 교육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다음 세대를 향한 거룩한 열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사역의 권위자인 짐 번스 박사, JAMA대표 김춘근 박사, SS혁신보고서의 저자 김만형 목사 등 30여 명의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는 장이 됐다.
격년제로 열리는 KASSCON은 주일학교 교사 훈련 및 교회학교의 비전 제시, 교회들간의 네트웍을 통한 교육자료 및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213) 9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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