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리 가스펠밴드 첫 공연

2003-02-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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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가주 든든한교회

현대적 재즈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글로리 가스펠 밴드’가 16일 오후 7시 남가주 든든한 교회에서 첫 정기공연을 갖는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정운호 집사의 지휘로 ‘십자가 군병’등 귀에 익은 찬양곡들을 비롯한 10여곡이 재즈 스타일로 편곡, 연주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글로리 가스펠 밴드의 멤버 23명이 관악기 및 리듬악기를 연주하고 솔리스트 박선영씨가 보컬을 맡으며 주님의 영광교회 청년부를 비롯, 안건마 목사, 허영란, 김혜은, 전승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주님의 영광교회, 남가주 든든한 교회, 라디오 서울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없다.

주소 3240 Wilshire Blvd. #300 Los Angeles, CA 90010,
윌셔 갤러리아 3층.

문의 정운호 집사,
(562)809-8757
혹은 (562)88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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