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남가주교회협 로인국 회장에 감사패

2003-02-04 (화)
크게 작게
한미 친선선교 교류협의회 로인국 회장이 지난 25일 하시엔다 호텔에서 개최된 제98회 미국남가주 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LA교회 협의회 회장 레오나드 잭슨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남가주교협 앨버트 코헨 목사는 타민족 목회자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10년째 타민족 목회자들을 초청, 한국방문을 주선해온 로인국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민선교 100주년을 맞는 한인 교계와 98년의 역사를 지닌 남가주 교협의 지속적인 교류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레오나드 잭슨 목사, 로인국 장로, 앨버트 코헨 목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