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사회 박형주 새회장 취임

2003-01-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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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남가주 한인 목사회(회장 박형주 목사) 회장단 이취임식이 27일 오후7시 남가주든든한교회에서 열렸다.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목사의 설교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형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36대 회장 박형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민사회에 새롭게 타오르는 횃불이 되어 이민의 삶 속에서 소외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행복의 씨앗을 심는 목사회가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제36대 남가주 한인목사회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광수 목사, 김 다니엘 목사, 박용덕 목사, 윤석평 목사, 안영호 목사, 최승찬 목사, 총무에 이상문 목사, 협동총무에 곽건섭 목사, 성성용 목사, 석창균 목사, 서기 장진욱 목사, 회계 김진구 목사, 감사 윤종대 목사, 최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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