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센터 미연합감리교 봉사기금 받아

2002-12-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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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 및 상담 전문 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종상 박사)가 최근 미국연합감리교회(UMC)본부로부터 커뮤니티 봉사 기금 총1만5,000달러 중 1차분인 3,750달러를 전달받았다.
샬롬센터 이종상 박사는 “이 기금으로 히스패닉 지역 교회들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샬롬센터는 한인교회들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알콜, 약물중독, 도박 중독자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으며 홈리스 및 포스트 케어,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보호와 갱생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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