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 단신

2002-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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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선교교회
성탄 음악회

사우스베이 선교교회(담임 조종곤 목사) 성탄음악회가 15일 오후7시 열린다.
생상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외 크리스마스 캐롤곡이 연주될 이번 음악회는 지성진씨가 지휘하는 사우스베이 선교교회 성가대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최미라씨와 박수진씨, 앨토 지현숙씨, 테너 박우용씨, 바리톤 김히영씨와 박신복씨가 출연한다. (626)622-4989

제네시스처치뮤직센터
창작성가 발표회


제네시스 처치뮤직센터(대표 김미선)가 주최하는 제1회 창작성가 발표회가 12일 오후7시 윌튼교회(담임 김도석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의 선민음악과 미주 크리스천 투데이, 총신대 교회음악과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교회 성가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찬양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
(213)820-3873

세계불교도우회 총회
종매스님 미지부 대표

USC불교관 관장 종매스님(사진)이 제22차 세계불교도우회 총대회에 미국지부 대표로 참석한다. 종매스님은 9-13일 말레이시아 쿠아라룸프에서 ‘지혜와 자비’를 주제로 개최되는 세계불교도우회(WFB) 총대회에 참석한 후 14일 한국을 방문, 전라도 화엄사 불교전문대학에서 화엄경을 주제로 2주간 영어 강연회를 갖고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
‘이단침투’경계 결의문 채택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항구 목사)는 지난 2일 남가주한인목사회 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단으로 판정한 박옥수 목사(대한예수교 침례회)의 남가주 집회 관련 모임을 갖고 각 교회가 ‘이단 침투’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교인들을 인도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모임에서 심항구 목사는 “구원파 이단으로 판정된 박옥수 목사는 오대양 사건과 세모사건에 관련돼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영향을 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한인 ME운동본부
송년의 밤 행사

남가주 한인 ME운동본부(대표 이기현·정혜)는 14일 오후5시30분 카슨 커뮤니티 센터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714)540-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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