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마술사 안드레 콜마술 공연

2002-1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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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공연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 마술사 안드레 콜(사진)이 12일 오후6시30분 LA한인침례교회와 14일 오후7시 가든 그로브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선교 공연을 갖는다.
데이빗 카퍼필드의 컨설턴트인 안드레 콜은 할리웃 마술가 협회로부터 인정받은 마술사이자 선교사로 전세계 76개국과 미국 전역에서 마술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수백 파운드가 나가는 높이 10피트의 자유 여신상이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마술로 지금까지 전 세계 어떤 무대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마술이다.
KCCC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하는 좋은 기회다. (213)38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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