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방선교 관심 한인들 오세요”

2002-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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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의료재단, 16일 창립1돌 간증집회

‘샘(SAM)과 함께하는 찬양간증집회’가 16일 오후6시30분 컴미션에서 열린다.
올해 창립1주년을 맞이한 샘의료복지재단 LA지부(지부장 이민희)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동역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이날 집회에는 박세록 장로(SAM의료복지재단 대표·사진)가 북방선교 보고 및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클레시스 미션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박남수, 조현복, 데이빗 김씨 등 3명의 단기선교사들의 간증이 이어질 예정.
이민희 지부장은 “1년 동안 샘의료복지재단의 사역에 동참해준 500여명의 후원자들을 비롯해 북방선교에 뜨거운 관심을 지닌 한인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이번 기회를 통해 선교의 도전을 받고 북방선교의 비전을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샘의료복지재단 LA지부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5시 기도모임인 ‘샘’기도회를 갖고 있다. (213)38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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