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빅 히트한 폭력적인 심리 스릴러로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실직한 뒤 택시운전사를 하는 과격한 성격의 젊은 전직기자 타렉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인간행동 연구실험의 대상을 뽑는다는 신문광고에 흥미를 느낀다. 2주간 유사 감옥에서 생활하는 대가는 4,000마르크.
타렉은 흥미 있는 기사거리를 쓰겠다는 마음에 광고에 응하면서 자신의 과거 신문사 부장으로부터 비밀 카메라가 부착된 안경을 얻어 낀 뒤 최종 20명에 선발된다. 한편 타렉은 실험에 참여하기 전날 밤 교통사고를 일으키면서 자기 차와 충돌한 차의 운전사인 아름다운 도라와 관계를 맺는다.
대학 강의실에 도착한 20명은 실험을 실시하는 교수로부터 감옥 수칙을 전달받는다. 10명은 간수로 나머지 10명은 죄수로 구분돼 일반 교도소와 똑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 이 실험을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장난을 즐기듯 하나 시간이 흐르면서 간수 대 죄수간에 적대감과 대결의식이 형성된다.
실험에서 폭력은 절대 금지사항으로 지시되었으나 실험과 실제간의 구분이 애매 모호해지면서 간수 대 죄수 그리고 죄수 대 죄수간에 폭력이 일어난다.
그리고 간수 대 죄수간에 분노와 공포와 증오 및 절망감이 고조되면서 이들은 모두 완전히 다른 인간이 돼 버린다.
성인용. 26일까지 뉴아트(310-478-6379), 유니버시티6(800-555-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