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 매콜리 컬킨 맞아”

2002-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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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Home Alone)의 스타로 이젠 성인이 된 매콜리 컬킨(21)이 얼마전 뉴욕의 한 스트리퍼 클럽에서 20명의 타플리스 댄서들로부터 랩댄스 서비스를 받았다고. 목격자에 따르면 그는 이날 뉴욕의 프리빌리지 클럽에서 밤 11시30분부터 이튿날 새벽 3시30분까지 있으면서 1인당 20달러의 팁을 주고 20명의 서비스를 차례로 받았다고 연예주간지 Us가 보도. 컬킨과 그의 몇 명의 친구들은 병당 350달러짜리 샴페인을 마시며 신나는 밤을 보냈는데 컬킨이 이날 쓴 총액은 2,000달러. 한편 이혼경력이 있는 컬킨은 요즘 TV배우 밀라 쿠니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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