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베스터 스탤론도 육류제품 TV광고에

2002-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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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탈리안 육류제품 TV 광고에 나온다.

스탤론은 여기서 제임스 본드를 닮은 인물로 나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선박의 옆을 타고 내리면서 도주하는 2명의 보석도둑을 체포한다. 그런데 스탤론이 자기 이름을 ‘부비’(육류제품 이름)라고 밝히면서 조롱의 대상이 된다고.

이 광고는 최근 롱비치의 퀸 메리호에서 찍었는데 21일부터 이탈리아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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