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F. 케네디 주니어 영화 제작

2002-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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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는 최근 발간된 자서전 ‘미국의 아들’(American Son)을 바탕으로 존 F. 케네디 주니어의 일생을 담은 영화를 만든다. 이 영화는 다음 시즌에 방영된다.

CBS는 케네디역에 신인이나 무명배우를 쓸 계획이며 곧 책을 각색할 작가를 고용해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네디는 1999년 38세 때 부인 캐롤린 베셋과 처제 등을 태운 비행기를 스스로 조종하고 가다 추락해 3명이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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