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고 채인’ 멕 라이언에 새 연하애인

2002-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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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중 눈이 맞은 러셀 크로우를 위해 배우남편 데니스 퀘이드를 버렸다가 자신도 크로우에게 버림받은 멕 라이언(40)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
라이언의 상대는 뮤지컬 ‘뮤직 맨’으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던 신체 건강한 연하의 미남 배우 크레이그 비어코(37).

두 사람은 라이언의 최신작 ‘케이트와 레오폴드’에서 처음 만났는데 단역 비어코의 장면은 잘려버렸다. 그런데 비어코는 과거에도 배우들인 재닌 가로팔로, 샬리즈 테론, 그레첸 몰, 제니퍼 러브 휴잇 등과 데이트를 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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