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주자’(The Tenant·1976)

2002-03-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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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폴란스키가 감독하고 주연한 걸작 심리 공포영화.

전 입주자가 자살을 시도했던 아파트에 소심한 사무원이 세를 들면서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불·미 합작으로 이자벨 아자니, 멜빈 더글러스, 쉘리 윈터스 공연. 보는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심리 공포영화다.

두 영화는 20·21일 뉴베벌리 시네마(7165 베벌리, 323-938-4038)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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