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회비 20~70달러면 숙박·식비 50% 할인

2002-03-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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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클럽 가입

미국인들이 숙박비를 줄이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전국 규모의 여행 클럽에 가입하는 것으로 연 20-70달러 정도의 회비를 내면 숙박비나 식대를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국내 유명 여행 클럽들과 이들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소개한다.

△Travel Advantage
연회비는 59달러이며 미국과 캐나다에 가맹 호텔로부터 숙박비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가맹 항공사를 이용하면 항공료의 5%를 환불받을 수 있다. 가맹 업체로부터 자동차 렌트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800)548-1116

△Travel Alert
연회비는 69달러이며 미국내 가맹 호텔로부터 숙박비를 최대 50%, 가맹 음식점으로부터 식비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렌트 할인과 여행중 차가 고장났을 때 수리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 준다. (800)822-2300


△National Travel Club
연회비는 25달러이며 미국내 가맹 호텔로부터 숙박비를 최대 50%, 가맹 음식점으로부터 음식비를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렌트 할인과 보상액 5만달러 여행보험, ‘트래블러 할리데이’ 잡지 무료 구독, 여행정보 및 예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다. (800)835-8747

△Chevron Premium Card
연회비는 20달러이며 미국내 가맹 호텔로부터 숙박비를 최대 50%, 가맹 음식점으로부터 식비를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렌트비 할인과 보상액 2만5,000달러 여행 보험, 여행 정보 및 예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준다. (800)255-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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