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엑스트라, 폭스사 상대 집단소송
2002-02-15 (금) 12:00:00
지난해 개봉된 공상과학영화 ‘혹성탈출’에 나온 엑스트라들이 최근 배급사인 폭스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다.
영화에서 원숭이와 사람들로 나온 엑스트라들은 모하비 사막서 찍은 모래폭풍 장면서 사용된 물질에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었다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이 때문에 감독 팀 버튼은 산소호흡기를 쓰고 촬영했지만 엑스트라들에게는 마스크조차 지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