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한인커뮤니티 교회 새담임 정훈기 목사

2001-09-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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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한인커뮤니티 교회가 23일 이교회를 개척하고 20년간 담임을 해왔던 심영견 목사을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4년전 후계자로 부임했던 정훈기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심목사는 81년부터 이 교회를 담임하면서 특별히 2세 목회에 관심을 기울였고 따라서 밸리지역에서 2세나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로 키워왔다.

최근 미주총회 가주노회는 4년간 이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해 온 정목사를 새로운 담임으로 승인했다. (818)36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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