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델한인교회 싱글동산

2001-09-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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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목사)가 제 4차 싱글동산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베델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대상은 싱글로 살아가는 여성들이며 손인식 담임목사와 여러 전문 사역자들이 강사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싱글동산의 주제는 ‘이별의 상처회복, 건강한 홀로서기, 홀부모의 자녀교육’등이다.

베델한인교회의 싱글동산은 이혼, 또는 사별로 인해 싱글로 있는 수많은 여성과 자녀의 내면의 아픔을 주님의 은혜와 말씀속에서 치유, 회복시킨다는 목표로 3년전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들은 "설 자리와 마음을 열어 보일 곳 없는 상황에 처한 싱글여성들의 손을 함께 잡고 주님의 참사랑을 회복하여 각자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싱글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 및 문의는 싱글동산 부장 오담집사(714)522-7056 E-mail ods52@msn.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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