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청년 연합집회

2001-09-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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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베델한인교회 비전센터

제 5회 남가주 청년연합집회가 오는 29일 하오 7시 베델한인교회 비전센터(어바인 소재)에서 ‘의의 나무(이사야서 61장 1-3절)’를 주제로 열린다.

주최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기독교 젊은이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21세기 영성부흥운동 단체인 H.Y.M(Here am I Young Christian Movement: 회장 더글러스 김). 말씀은 유진소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맡고 찬양인도는 심형섭 전도사(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가 진행한다.

이번 연합집회에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미주성산교회, 베델한인교회, 새누리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 온누리교회, 은혜한인교회, 하나교회, CMF 선교원, GP 선교회등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의 청년들이 연합하여 찬양과 성극을 준비하고 또 홍보팀과 문서팀, 봉사팀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H.Y.M 연합성극팀이 공연하는 성극, WITH HIM 선교팀의 바디워십도 찬양순서와 함께 진행된다.

남가주 청년연합집회는 지난 99년 가을 베델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 교회, 은혜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의 청년들이 ‘연합, 각성, 헌신’을 비전을 가지고 베델 한인교회에서 처음 집회를 가졌고 이후 여러 교회(현재 9개 교회와 2개 선교단체) 청년들이 가세하면서 매년 2차례씩 각교회로 돌아가며 집회를 개최했다. 문의는 (714)32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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