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ASAPS)는 2000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시행된 미용성형수술 통계를 최근 발표했다. 570만 건의 외과적,비외과적 시술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99년에 비해 25%가 증가한것이다. 97년과 비교하면 무려173%가 증가했다.
가장 많은시술 건수를 기록한 미용성형은 주름살 제거를 위한 보톡스 주사요법이었다. 이어서 화학박피, 크리스털 필링,콜라겐 주사가 뒤를 이었다. 제모, 지방흡입, 쌍꺼풀, 유방확대, 코성형이 다음 순서였다.
전체 여성의시술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25%나 증가했으며,남성에게 이루어진 시술 건수도 23%나 늘어 미용성형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남성은 전체 성형시술 건수의 11%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가장 활동적으로 일하며, 노화방지와 미용에관심이 높은 연령대인 35~50세가 전체 시술의 43%를 차지했으며, 19~34세 25%, 51~66세22%였다. 18세 이하는 2.5%를 차지했다.청소년들은 화학박피, 크리스털필링, 제모, 코성형 등을 주로 했다.
전체 시술건수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수술적 방법으로는 미용성형수술중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한지방흡입은 지난 해보다 무려 31%가, 2위인 쌍꺼풀수술은 16%가, 3위인 유방확대수술은 6%가증가했다.
ASAPS는 1967년 설립된교육 및 연구목적의 미용성형학회로, 회원은 미국성형외과학회에 의해 공인된 성형외과의사들만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송영주 기자